김종욱

경기도무형문화재 제28호 단청장 보유자
지정년월일  1999년 10월 18일

단청은 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 등 다섯 가지 색을 기본으로 하여 궁궐, 사찰, 사원 등에 여러 가지 무늬와 그림을 그려 장엄하게 장식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종사하는 사람을 단청장(丹靑匠), 화사(畵師), 화원(畵員), 화공(畵工), 가칠장(假漆匠), 도채장(塗彩匠) 등으로 부른다. 승려인 경우에는 화승(畵僧), 불화에 숙달된 승려는 금어(金魚), 단순한 단청장을 어장(魚杖)이라고도 한다.


단청의 목적과 의미에는 기물(器物)의 장엄성(莊嚴性) 외에도 풍우(風雨) 속에서 보호하려는 의도가 또한 크다 할 것이다. 채색단청(彩色丹靑)은 궁전(宮殿)과 공공(公共)건물 및 사원(寺院) 등 권위와 장엄을 요하는 건물에만 허용되었다.


단청의 종류는 장엄 되는 빛깔과 무늬의 정도에 따라 긋기단청(외주선(外周線)만을 단순하게 그음), 모루 단청(머리부분에만 오색무늬를 넣음), 금(錦)단청(전면에 오색으로 현란하게 그림) 외에 가칠(假漆)단청(바탕칠 만으로 마무리 지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