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희

경기도무형문화재 제25-나호
지정년월일 1998년 9월 21일

자수는 바탕천을 틀에 끼워 밑그림을 그린 뒤 여러 색깔의 실을 바늘에 꿰어 바탕천에 무늬를 수놓아 나타내는 작업을 말한다.


자수는 삼국시대부터 유래되었으며 고려시대에는 일반 백성의 의복에 까지 자수장식이 성행하였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들어서는 크게 궁중에서 수방나인에 의해 정교하게 만들어진 궁수와 민간에서 일반
적으로 만들어진 민수로 구분되어 서로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발전되어 왔다.


자수작품은 왕의 상징인 용보와 흉배, 궐령도, 사대부 이하 서민계층의 혼수품, 혼례복 등 그 용도와 쓰임새에 맞게 다양한 문양으로 표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