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무형문화재 제22호 고양송포호미걸이
지정년월일 1998년 4월 6일

호미걸이란 농민들이 지역 노동공동체인 두레를 조직하여 김매기를 마치고 날을 잡아 서낭당에 제사를 지내고 농악을 치면서 놀이를 벌이는 마을 잔치이다. 지역에 따라 호미걸이, 호미씻이, 파접, 두레먹기, 길먹기, 풋굿, 술 먹이는 날, 쉬는 날 등으로 불린다.


풍년을 부르는 호미걸이소리

  • 길놀이 l 김매기를 하기 위하여 마을에서부터 논에까지 지신을 밟는 길놀이를 한다.

  • 모내기 l 선소리꾼의 열소리에 맞춰 모내기를 한다.

  • 김매기 l 호미를 들고 김매기소리에 맞춰 논에서 김매기를 한다.

  • 상산제 l 마을 뒷산의 당산나무에서 제물을 차려놓고 풍년들기를 기원하는제를 지낸다.

  • 대동고사 l 마을 아낙들이 고사상을 차려놓고 마을의 안녕을 비는 고시레를 한다.

  • 대동놀이 l 두레패들이 고양두레 12채 가락 장단에 맞춰 판굿을 벌이고 흥을 돋운다.

  • 유가제 l 청하는 집을 돌며 가정의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빌어주는 덕담소리를 한다.

  • 뒷풀이 l 엇걸이, 멍석말이 등 흥겨운 가락으로 마무리 인사굿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