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란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1-2호 경기소리_긴잡가 보유자
지정년월일 1999년 10월 18일

경기소리는 서울과 경기지방에서 부르는 경기잡가와 경기민요 등을 통틀어 부르는 명칭으로 음색이 맑고 깨끗하고 경쾌한 것이 특징이다. 경기소리는 경기 12잡가, 경기민요, 산타령, 휘모리잡가, 잡잡가로 세분화 된다.


잡가는 전통사회에서 전승되어 온 직업 예능인들의 소리로서 전문 소리꾼들이 긴 사설을 기교적인 음악 어법으로 부르는 것을 말한다.


민요는 민중의 삶의 감정과 사상이 가장 솔직하게 표현된 소리로서 한 지방에 국한되어 불러지는 소박하고 향토적인 민요를 토속민요라 하며 전문 소리꾼들에 의해 불러지는 대중적이고 세련된 민요를 통속민요라 한다. 경기민요는 통속민요로서 서울, 경기도, 충청도 일대 지역에서 불러진 소리를 말한다. 대표적인 경기민요에는 노랫가락, 청춘가, 창부타령, 태평가, 한강수타령 등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