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섭

경기도무형문화재 제27-가호 상여·회다지소리_양주 보유자
지정년월일 1995년 8월 7일

양주상여와 회다지소리는 양주시 백석읍 고능말에서 전승되어 내려온 만가이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장례를 치르고 노래를 불러왔다. 중국 고대기록에 보면 동방민족은 장례를 치르며 가무를 곁들여 마치 축제를 벌이는 것 같다고 한 것으로보아 이것은 아주 옛날부터 내려온 풍습인 것 같다.

 

이승에서의 죽음은 슬픔일 수 있지만 저승에서의 환생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므로 기뻐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장례는 슬픔으로만 일관할 것이 아니라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는 것에 대한 축복의 의식에 죽은 조상이나 산 자손에게 모두 복이 되는 일이라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민족은 죽음을 맞는 의식을 되도록 호상이 되게 하였던 것이며 이러한 목적이 상여를 화려하게 꾸미고 상여소리와 회다지소리를 정성껏 부르는 풍습도 낳았다고 할 것이다.

 

  • 제1과정 ㅣ 상여의 행진 - 외나무다리 건너기, 긴상여소리, 오호소리, 자진상여소리

  • 제2과정 ㅣ 조문객들의 문상

  • 제3과정 ㅣ 긴달고소리, 자진달고소리, 꽃방아소리, 어러러소리, 상사소리, 새날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