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장은 우리 전통 배인 한선(韓船)을 만드는 장인(匠人)을 말한다.
현재 만드는 배는 주로 황포돛배·놀이배·기관선·메생이(그물배나 낚시배) 등이다. 배를 만들 때는 대개 마을사람들이 동원되어 함께 일하며, 큰 배는 2∼3명, 작은 배는 1∼2명이 배의 종류에 따라 일주일에서 한달 걸려 제작한다.


조선배의 특징은 물 깊이가 무릎 정도 밖에 안 되는 강 상류를 오르내릴 수 있도록 배 바닥이 편평하고 탄력이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김귀성

경기도무형문화재 제11호 조선장 보유자
지정년월일  1993년 10월 30일